스포츠 행정가 리그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중국이 포기한 아시안컵 개최지를 놓고 한국과 카타르가 맞대결을 벌였지만 결국 카타르의 자본에 밀려 개최지 변경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박지성 디렉터가 선임되기 전까지 AFC 내에는 한국인이 몇 년간 없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로는, 한국은 세계로부터 밀려나고 있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세계 축구의 흐름에 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좋은 선수들도 많이 있을 뿐 아니라 세계대회에서의 좋은 성적, 그리고 K리그의 흥행과 발전 등의 이유가 꼽힌다. 이런 발전에 날개를 달기 위해서는 스포츠 행정가를 길러 세계 축구의 흐름을 읽고 올바른 방향성을 갖고 구단을 운영하거나 나아가 FIFA나 AFC에 들어가는 목표를 정해야 한다. 외국인 골키퍼를 인정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오랫동안 외국인 골키퍼를 보지 못했다. 앞으로는 국내 K리그 구단도 외국인 골키퍼를 영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 현재 K리그는 최근 외국인 쿼터를 확대했다 기존 3+1에서 5+1로 바뀌었다. 장기간의 토의가 있었지만 결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외국인 골키퍼에 대한 규정은 20년이 넘도록 바뀌지 않았다. 외국인 쿼터가 늘어난 만큼 외국인 골키퍼를 영입해 한국 골키퍼와 경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J리그를 봐도 외국인 골키퍼 비중이 늘었고 한국 골키퍼도 J리그에서 활약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있다. 외국인 골키퍼를 영입했을 때 한국 골키퍼의 기량이 늦어 출전 시간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프로라면 경쟁해야 하고 외국인 골키퍼가 해외에서 배워온 훈련 시스템을 적용시켜 기량이 발전할 수도 있다고 본다.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해외에서 뛰는 골키퍼는 거의 없다. 그러나 외국인 골키퍼를 제한하는 규정을 완화하고 축구 선진국에서 배워온 노하우를 골키퍼 훈련 세션에 포함시켜 기량 발전과 훈련 세션의 다양화를 가져가는 것이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이처럼 리그 발전에는 여러 방안이 있을 수 있다. K리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하나 잘게 잘라 팬의 관점에서 보고 노력해야 한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K리그와 한국축구가 흥행할 때 물러서지 않았으면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쳤더니 이미 늦었을 거야. ※2023년 작성 글입니다. 스포츠 행정가 리그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중국이 포기한 아시안컵 개최지를 놓고 한국과 카타르가 맞대결을 벌였지만 결국 카타르의 자본에 밀려 개최지 변경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박지성 디렉터가 선임되기 전까지 AFC 내에는 한국인이 몇 년간 없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로는, 한국은 세계로부터 밀려나고 있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세계 축구의 흐름에 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좋은 선수들도 많이 있을 뿐 아니라 세계대회에서의 좋은 성적, 그리고 K리그의 흥행과 발전 등의 이유가 꼽힌다. 이런 발전에 날개를 달기 위해서는 스포츠 행정가를 길러 세계 축구의 흐름을 읽고 올바른 방향성을 갖고 구단을 운영하거나 나아가 FIFA나 AFC에 들어가는 목표를 정해야 한다. 외국인 골키퍼를 인정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오랫동안 외국인 골키퍼를 보지 못했다. 앞으로는 국내 K리그 구단도 외국인 골키퍼를 영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 현재 K리그는 최근 외국인 쿼터를 확대했다 기존 3+1에서 5+1로 바뀌었다. 장기간의 토의가 있었지만 결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외국인 골키퍼에 대한 규정은 20년이 넘도록 바뀌지 않았다. 외국인 쿼터가 늘어난 만큼 외국인 골키퍼를 영입해 한국 골키퍼와 경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J리그를 봐도 외국인 골키퍼 비중이 늘었고 한국 골키퍼도 J리그에서 활약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있다. 외국인 골키퍼를 영입했을 때 한국 골키퍼의 기량이 늦어 출전 시간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프로라면 경쟁해야 하고 외국인 골키퍼가 해외에서 배워온 훈련 시스템을 적용시켜 기량이 발전할 수도 있다고 본다.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해외에서 뛰는 골키퍼는 거의 없다. 그러나 외국인 골키퍼를 제한하는 규정을 완화하고 축구 선진국에서 배워온 노하우를 골키퍼 훈련 세션에 포함시켜 기량 발전과 훈련 세션의 다양화를 가져가는 것이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이처럼 리그 발전에는 여러 방안이 있을 수 있다. K리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하나 잘게 잘라 팬의 관점에서 보고 노력해야 한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K리그와 한국축구가 흥행할 때 물러서지 않았으면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쳤더니 이미 늦었을 거야. ※2023년 작성 글입니다.
K리그 외국인 골키퍼 신의 손 발레리 샤리체프 K리그 외국인 골키퍼 신의 손 발레리 샤리체프